“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위로와 희망 전해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위로와 희망 전해요”
  • 강성훈
  • 승인 2021.12.0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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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앞 로터리,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6일 여수시청 앞 로터리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점등됐다.
6일 여수시청 앞 로터리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점등됐다.

 

여수시청 앞 로터리광장에 높이 13미터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불을 밝혔다.

여수시는 6일 오후 여수시 기독교연합회와 지역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야간 경관조명을 입은 트리는 여서동로터리 광장에도 똑같이 설치되었으며, 내년 설 연휴인 2월 2일까지 불을 밝힌다.

권오봉 시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세상을 밝히는 성탄의 빛이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기쁨, 소망으로 전해지기를 기원한다”면서,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희망을 전달하는 축복의 빛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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