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매월 ‘테마봉사’활동 화제

여수21세기로타리클럽(회장 주정호)이 지역내 복지시설을 후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21세기로타리클럽은 지난 7월부터 매월 관내 복지시설을 찾아 생필품 후원과 방역활동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여수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고가의 TV와 홍삼 제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또, 이날 회원들이 직접 코로나19 관련 방역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주경호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복지시설 또는 소외된 이웃들과 매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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