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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코로나19 주말 기점 빠르게 안정세
여수, 코로나19 주말 기점 빠르게 안정세
  • 강성훈
  • 승인 2021.11.22 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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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5명 추가 발생...일선 학교 24일까지 전면 온라인

 

최근 일선 학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하면서 일주일 연속 두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던 여수에서 주말을 기점으로 빠르게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22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주말사이 이틀간 5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전 8시 현재 76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토요일 검사에서 2명이 추가된 데 이어 일요일 검사에서 3명이 추가 확진됐다.

759번 확진자는 10대 중학생으로 747번 확진자의 동생이다.

760번 확진자는 20대로 지역 내 한 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다. 정확한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761번 확진자는 경기도의 한 경찰서에 근무하는 의경으로 자가인 여수에 내려왔단 확진 통보를 받았다.

762~763번 확진자는 앞서 확진자가 발생한 어린이집 원아와 초등학교 학생으로 자가격리중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처럼 주말사이 5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지만, 지난 일주일여간 상황과는 달리 급격한 반전을 이루면서 빠른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양새다.

실제 여수에서는 지난 13일 이후 최근 7일간 84명이 확진됐다.

특히 일선 10여개 학교에서 40여명의 학생들이 감염돼 긴급 전면 등교 조치 등 혼란이 가중됐다.

선제적 전수 검사 확대와 발빠른 이동제한 조치 등이 확산 지속을 막았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최근 급격한 확산으로 상당수가 자가격리 조치된 상황인 점 등을 감안하면 여전희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더욱이 최근 대학수능시험이 끝나면서 수험생을 중심으로 이동이 확대될 것으로 보여 이같은 우려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선 학교와 어린이집은 오는 24일까지 휴원 및 전격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키로 해 감염이 급증했던 학생들의 이동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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