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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100년전 여수항의 모습이예요”
“이것이 100년전 여수항의 모습이예요”
  • 강성훈
  • 승인 2021.11.19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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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항 자료 수집 운동, 시민들 참여 줄이어
여수항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접수되고 있다.
여수항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접수되고 있다.

 

여수시가 2023년 개항 100주년을 앞두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자료수집 운동에 시민들의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

100년전 여수항의 일대를 담은 희귀 사진자료 등이 접수되면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9일 여수시에 따르면 “내년 3월까지 추진하는 ‘여수항 자료 수집 운동’에 시민 소장 자료들이 속속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1907년 진남관 일대 흑백 사진에서부터 1970년대 중앙동 전경이 담긴 칼라 사진, 2012여수세계박람회 기념주화 등 38점의 희귀 자료들이 접수됐다.

여수시는 지난 8월부터 여수 개항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전 시민 대상, 여수항 자료 수집 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특히 여수 개항 100주년 기념사업 100인시민추진위원회 박정명 개항 100년사 발간 분과위원장이 여수항 옛사진 17점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시는 시민에게 제공 받은 자료를 우선 전자 파일로 보관하고, 기념사업 전반에 두루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수항의 지난 100년의 역사적 가치를 정립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종류의 자료가 필요하다”면서 “장롱 속에 잠자고 있는 여수항과 관련한 추억 사진 등을 소장하고 있는 시민께서는 수집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여수항 자료 수집 운동을 내년 3월까지 진행한다.

시민이 제공한 자료는 기념사업에 한해 한시적으로 사용하고 원본은 반환한다. 또한 우수작품으로 선정되면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해양항만레저과 해양항만팀(☎061-659-396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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