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쌍봉지구대, 전남청 ‘베스트지구대’ 선정
여수 쌍봉지구대, 전남청 ‘베스트지구대’ 선정
  • 강성훈
  • 승인 2021.10.28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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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봉지구대가 올 상반기 전남청 '베스트 지구대'에 선정됐다.
쌍봉지구대가 올 상반기 전남청 '베스트 지구대'에 선정됐다.

 

여수경찰서 쌍봉지구대가 도내 최고의 지구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7일 여수경찰서(서장 문병훈)에 따르면 “전남경찰청이 주관하는 2021년 상반기 ‘베스트지구대’에 여수서 관할 쌍봉지구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베스트지구대’는 전남경찰청이 도내 지역경찰관서를 대상으로 중요범죄 감소율, 공동체 치안활동, 탄력순찰 활동노력 등 여러 지표에서 우수성과를 받은 지역경찰관서에 주어진다.

쌍봉지구대는 전남경찰청 내 지역관서 중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 지구대로 112신고 현황을 분석하여 주요지점 거점근무로 현장 출동시간 단축 등 지역실정에 맞는 치안정책 실시로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자치경찰로서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여성범죄 특히 원룸가 및 주택가 주변 집중순찰로 여성범죄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문병훈 서장은 “여수경찰서 전 경찰관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여수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시민들이 체감 할 수 있는 치안 활동을 전개해 더욱 사랑받는 여수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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