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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 3개 지자체 수소산업 육성 공동 대응 약속
광양만권 3개 지자체 수소산업 육성 공동 대응 약속
  • 강성훈
  • 승인 2021.10.20 2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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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순천‧광양 행정협의회 33차 정기회의...공동현안 논의
여수순천광양 행정협의회 33차 정기회의가 20일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여수순천광양 행정협의회 33차 정기회의가 20일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광양만권 3개 지자체장들이 수소산업 육성에 공동 대응키로 뜻을 모았다.

여수시와 순천시, 광양시가 참여하는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 제33차 정기회의가 20일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권오봉 여수시장, 허 석 순천시장, 김경호 광양시 부시장과 관계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3개 시 지자체장은 광양만권 광역관광 활성화,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 국가관리, 수서발 SRT 전라선 운행 확대 등 현재 추진 중인 18건의 협력사업 추진상황과 계획을 점검했다.

또, 신규 공동사업으로 여순사건 다크투어 가이드북 제작, 국도 2호선 대체 우회도로 건설, 국도 2호선 중앙분리대 가로숲 조성 등 3건을 의결하고 공동 협력키로 결의했다.

수소산업 육성은 특성상 1개 시 단위의 적은 규모로는 추진이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광양만권 3개 시가 협력해서 정부의 공모사업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이날은 여수·순천·광양시 연계·공동사업 발굴 용역 최종보고를 받는 자리로, 관광문화, 미래산업, 미래교육, 교류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공동사업이 제시됐다.

특히 락페스티벌 3개 시 순번 개최, 전국체전 3개 시 공동유치, 광양만권 통합관광지도 제작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고, 3개 시가 바로 시행해서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 추진하기로 했다.

권오봉 시장은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은 전남 동부권 지역사회를 짓눌렀던 73년의 한을 풀고 화해와 상생으로의 초석을 마련한 만큼 앞으로 후속조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3市가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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