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도시발전 고민’ UEA 여수정상회의 개막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고민’ UEA 여수정상회의 개막
  • 강성훈
  • 승인 2021.09.2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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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국 50개 도시 정상들 ‘탄소중립 실현’ 머리 맞대
도시환경협약 여수정상회의가 29일 박람회장에서 개막해 3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도시환경협약 여수정상회의가 29일 박람회장에서 개막해 3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전 세계 20여 개국, 50여 개 도시의 정상들이 ‘탄소중립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에 대해 논의하고자 여수세계박람회장에 모였다.

여수시에 따르면 “29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2021 도시환경협약(UEA) 여수정상회의’ 3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UEA 사무국과 남도일보에서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과 (사)탄소사냥꾼연합회에서 후원하는 청소년 포럼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정상회의는 주한 대사관 대사 및 외교관들의 시선을 통해 국가별 탄소중립 및 그린딜 이행을 위한 노력과 도시 단위 사례를 공유하는 주한 대사관 세션이 연이어 펼쳐졌다.

특별 세션으로 진행된 남해안남중권 포럼에서는 남해안남중군 11개 시군별 기후보호 우수사례 및 탄소중립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남해안남중권 포럼에서 권오봉 여수시장, 윤상기 하동군수 및 장충남 남해군수 등 11개 시‧군은 COP28 유치를 위한 공동 협력 의지를 표명하고, 지속가능발전 달성을 위한 협력 및 도시환경협약(UEA) 정신을 계승하는 남해안남중권 포럼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어진 개회식에는 이용섭 UEA 상임의장, 윤원태 UEA 사무총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이 참석했고, 이원욱 국회의원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시의 대담한 실천 그리고 연대’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쳤다.

본회의에서는 정상회의 아젠다 발표와 세션별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개막 공연으로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 기업인 ‘새노리’의 폐자재를 활용한 재활용품 악기 공연이 펼쳐져 이번 행사의 주제와도 잘 어우러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권오봉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아름다운 바다와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주목받고 있는 남해안 남중권 12개 시군의 2023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공동유치에 회원 도시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1 도시환경협약 여수정상회의는 유튜브 또는 페이스북에서 ‘여수이야기’를 검색하면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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