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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압수수색에 ‘봉계동 아파트’ 관심집중
여수시청 압수수색에 ‘봉계동 아파트’ 관심집중
  • 강성훈
  • 승인 2021.09.24 10:1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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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봉계동 아파트 인허가와 별개’
해당 사업, 진입도로 미확보로 사업추진 난항
순천경찰이 지난 16일 여수시청 도시계획과 등 인허가 부서 2곳을 압수수색했다.
순천경찰이 지난 16일 여수시청 도시계획과 등 인허가 부서 2곳을 압수수색했다.

 

최근 순천경찰이 여수시청 공동주택 인허가 관련 2개 부서를 압수수색한 것과 관련해 여수시 봉계동에 추진중인 공동주택 인허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수시는 지난 16일 순천경찰서가 여수시청에 대해 실시한 압수수색에 대해 “‘봉계동 공동주택 인허가와는 별개’”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시는 “여수시 봉계동 소재 공동주택 인허가와 관련된 사안은 지난 8월 말경 주택건설 사업계획 신청서가 접수되어 관련 절차에 따라 진행중에 있으며, 위 사건과는 별개의 사항이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역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다양한 이야기들이 설왕설래하고 있는 가운데 논란의 중심에 선 ‘봉계동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봉계동 아파트’는 지난해 10월 A사가 4만4천여㎡ 부지에 611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립하겠다는 사업계획승인 신청서를 접수한 내용이다.

해당 사업은 진입도로 확보를 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사업자는 공동주택 사업게획 승인과 함께 도시계획도로 개설 승인 신청을 동시에 접수한 상태다.

앞서 지난 6월 열린 여수시의 건축경관심의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의결했다.

당시 위원회는 단지내 각 라인별 일조 승인한도를 60%이상 확보할 것과 옹벽 높이 축소 방안과 조경계획, 진입도로부 생태통로 확보 등 3가지 보완 조건을 제시해 의결했다.

이후 사업자가 해당 조건에 대한 보완 서류를 접수해 여수시는 지난 7월 조건부 이행에 대한 승인을 통보했다.

이어 사업자가 도시계획도로 개설 승인을 포함한 사업계획승인을 여수시에 접수해 해당 부서에서 관련 부서간 협의를 진행중이다.

하지만, 해당 진입도로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진입도로 부지는 대부분 여도학원이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재단측은 매각 불가 입장을 명확히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재단측은 지난 2017년 11월 이사회를 열어 학습권 침해 등을 이유로 매각 불가와 함께 관련 문제를 향후 5년간 재논의하지 않기로 의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더욱이 해당 부지는 재단측이 매각결정을 하더라도 교육용지로 지정돼 있어 도교육청의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여수시 관련 부서에서는 도시계획도로 승인과 관련해 부지 확보 방안에 대한 보완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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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힘 2021-09-24 10:48:31
꼭! 그런 장소에 고생사며 아파트단지 들어서야 하냐??

안그래도 골든빌아파트단지 제대로 된 진입도로가 없어 오가는데 조잡하고 복잡해죽겠는데 더 복잡하게 만들어야 할까??

차라리 대곡제 북쪽이나 호명동 남서부 둔덕ic인근에라도 옳겨서 하면 안되나?

하려다 취소되어 해프닝된 화장동 석유고 인근 산에 지으려 했던장소가 기억이 난다.

제대로 인구 늘리려면 덕양리 면사무소 인근이나 율촌에라도 하든가? 돌산 백초초교 인근에라도 하든가??

여수시의 하는거 생각하면 한심하다는 생각이 아닐수 없다.

하는 꼴이 왜??

봉계주민들도 삼일주민들도 탄원서명운동을 해서라도 어떻게든 아파트단지 조성 무산되어선 절대로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