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재 의원, 22일부터 의정보고회 개최
김회재 의원, 22일부터 의정보고회 개최
  • 강성훈
  • 승인 2021.09.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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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면을 시작으로 25일까지...주요 의정 성과 공유
김회재 의원이 22일 소라면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회재 의원이 22일 소라면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회재 의원이 22일 화양면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김회재 의원(여수을)은 지난 22일 화양면과 소라면 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1년여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의정보고회를 가진 데 이어 오는 25일까지 율촌면, 쌍봉동, 둔덕동, 여천동, 시전동, 주삼동에서 각각 의정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해 온 김회재 의원의 주요 의정활동 성과와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성과 등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의정보고회에서 김회재 의원은 여수의 숙원 사업이었던 전라선 KTX 고속철도 사업 확정,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여수~남해 해저터널 사업 확정, ▲곧 운행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되는 수서발 SRT 전라선 등을 주요 성과로 소개했다.

이와 함께 향후 과제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여수 대학병원 유치, 여수세계박람회장 K-컬쳐 중심센터 조성, 애양원 여순 평화공원 조성, 섬진강유역환경청 설치, 여자만 세계자연문화유산 등재 추진, 석창성 복원 사업에 대한 현재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공유했다.

이와 함께 여수공항 국제공항 승격, 국제/연안 크루즈항 건설, 여수 관통 고속도로 건설 등에 대한 비전도 함께 소개했다.

김회재 의원은 “의정활동 보고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어려움을 듣고 여수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힘쓰며 남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회재 의원은 22일 화양면, 소라면에 이어 23일 율촌면, 쌍봉동, 24일 둔덕동, 25일 여천동, 시전동, 주삼동에서 의정보고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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