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까지 진남문예회관서‘아름다운 여수 풍경전’
365개 섬, 420km 해안선, 나비반도...남해안을 대표하는 세계적 해양관광도시 여수는 발길 닿는 곳마다 ‘힐링’을 선물한다.
여수의 숨겨진 풍광을 한 자리에 모은 특별한 전시회가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여수의 아름다운 삶과 숨겨진 자연의 비경을 한 컷 사진으로 모은 ‘아름다운 여수 풍경전’8일까지 시민들을 만난다.
이번 전시회는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전시로 지난 3일부터 한국예총 여수지회 주관으로 진남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이어지고 있다.
여수의 섬, 바다, 꽃, 새 등 알려지지 않은 여수의 자연 풍광을 담은 30여점의 사진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