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중앙회 평가, 상호금융 수익성 등 최고 성적 거둬
여수산림조합이 지난해 이어 올 상반기에도 산림조합 업적 평가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11일 여수시산림조합(조합장 양재승)에 따르면 “산림조합중앙회가 전국 139개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 상단기 종합업적평가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수시산림조합은 이번 평가에서 상반기 상호금융 수익성, 성장성, 건전성, 생산성, 교육훈련 등 전 분야에게 골고루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여수시 산림조합은 2020년 금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성적을 거뒀다.
양재승 조합장은 “3400여명의 조합원과 조합을 이용해 주신 지역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산림사업과 상호금융의 내실있는 경영으로 안정적이고 확고한 경영기반을 구축하여 실속있고 당당한 조합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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