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세권·역세권·학세권’ 3박자...여수 최고의 입지
‘숲세권·역세권·학세권’ 3박자...여수 최고의 입지
  • 강성훈
  • 승인 2021.08.1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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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 써밋 여수’... 여수의 주거문화 새 지평 강조
호랑산 아래 둔덕지구에 376세대 규모 테라스형 추진
둔덕 일원에 들어설 테라스형 아파트의 조감도.
둔덕 일원에 들어설 테라스형 아파트의 조감도.

 

최고의 주거여건으로 꼽히는 ‘숲세권, 역세권, 학세권’ 3박자를 모두 갖춘 최적의 주거공간이 여수에 들어선다.

여수에서는 처음으로 ‘웰빙’과 ‘힐링’의 주거공간으로 주목받는 ‘숲세권 아파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둔덕지구지역주택조합에 따르면 여수 둔덕지구에 지하 1층-지상 4층, 24개동 규모의 테라스형 아파트 단지 조성이 추진된다.

최근 실거주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면적인 전용 84㎡ 312세대와 전용 118㎡ 64세대 등 총 376세대다.

모두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만을 결합시킨 테라스형 주거공간으로 건립될 계획으로 여수지역 최대 규모다.

특히 여수에서 보기 드문 펜트하우스 타입이 포함돼 있어 벌써 부터 펜트하우스 선점을 위해 사전 청약 신청이 몰리고 있다.

시공예정사인 호반건설이 시공을 맞게 될 ‘호반 써밋’은 무엇보다 최적의 입지여건으로 벌써부터 지역 부동산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단지를 둘러싼 녹지공간의 강점을 내세운 ‘숲세권’이다.

수년사이 여수지역 아파트가 ‘바다뷰’에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았지만, 최근 들어 미세먼지의 피해와 심각한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거지도 녹지공간을 확보한 ‘숲세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숲세권’은 대기질 개선 뿐 만아니라 도심 생활에서 오는 극심한 생활스트레스를 이완시켜주는 정서적 안정까지 가져오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다.

‘호반 써밋 여수’는 여수의 명산 가운데 하나인 470m 높이 호랑산을 뒤로 하고, 여수의 4계절 변화를 관찰할 수 있는 탁 트인 들녘을 품은 최고의 ‘숲세권’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호반 써밋’은 교통여건을 중요시하는 ‘역세권’ 으로도 최고의 입지여건을 갖췄다는 분석이다.

‘호반 써밋’이 자리하게 될 둔덕지구는 해양관광의중심 여수로 진입하는 길목에 놓여 말 그대로 사통팔달의 중심지다.

아울러 단지 앞 둔덕IC를 통해 여수국가산단까지 7분이면 닿고, 순천과 연결되는 호남고속도로와 광양으로 연결되는 남해고속도로와도 최단시간 연결되는 최적의 교통 요충지다.

끝으로 ‘학세권’ 역시 ‘호반 써밋’이 자랑하는 최고의 입지 여건이다.

5분이내 거리에 여수 최고의 명문이자 유일한 사립학교인 여도초등학교와 여도중학교가 자리하고 있어 자녀를 둔 실거주자들의 ‘학세권’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숲세권, 역세권, 학세권’이라는 최고의 입지조건 3박자를 모두 갖춘 ‘호반 써밋’은 호반건설이라는 브랜드 가치와 만나 여수지역 최고의 주거공간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호반 써밋 여수’는 오는 13일 엑스포 국제관 A동에 견본주택홍보관을 개관하고 조합원 모집을 거쳐 조합 설립 인가 등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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