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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코로나19, 8월 들어 다시 확산 조짐
여수 코로나19, 8월 들어 다시 확산 조짐
  • 강성훈
  • 승인 2021.08.06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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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검사서 6명 무더기 양성...누적 399명

 

여수에서 하룻동안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8월 들어 잠잠했던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6일 여수시에 따르면 “전날 검사에서 6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지역 누적 확진자는 39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8월 들어 자가격리자를 중심으로 1~2명에 그쳤던 확진자가 하룻동안 일가족을 포함해 6명이 감염되면서 재확산 우려를 키우고 있다.

특히, 이날 새로 추가로 감염된 확진자들 대부분이 393번 확진자를 연결고리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전날 확진된 393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393번 확진자는 4일 유증상을 보여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날 새롭게 추가 확진된 여수 394번 확진자는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393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395번 확진자 역시 394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역시 393번 확진자와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398번 확진자는 393번 확진자의 자녀로 두통등 증상을 보여 검체 채취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399번 확진자는 한 골프연습장 종사자로 393번과 394번 확진자와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지역내 우려가 계속되고 있는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에 의한 감염사례도 지속되고 있다.

396번 확진자는 여수산단내 한 기업 근무자로 서울 도봉구 1897번 확진자와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397번 확진자는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인 354번 확진자와 접촉에 의해 지난달 26일부터 자가격리중 이날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처럼 지난달 말을 기점으로 다소 진정 양상을 보이던 여수지역 코로나19 감염양상이 다시 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방역당국이 긴장에 나섰다.

현재 여수지역 코로나19 하루 검사건수는 여전히 2천여건 내외를 보이고 있어 이같은 우려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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