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 여수에서는 휴일에도 추가 확진사례가 이어지면서 월평균 최다 발생에 근접했다.
26일 여수시에 따르면 “전날 검사에서도 추가 확진사례가 이어지면서 이날 오전 8시 현재 지역 누적 확진자는 35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356번 확진자는 자녀인 306번 확진자 접촉 추정으로 지난 21일부터 자녀보호를 위해 동반 입소했다가 이날 확진됐다.
357~358번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중 이날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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