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청 육상팀, 전국대회서 금메달 3개 ‘쾌거’
여수시청 육상팀, 전국대회서 금메달 3개 ‘쾌거’
  • 강성훈
  • 승인 2021.07.13 1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은정 선수가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은정 선수가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여수시청 육상팀이 전국대회에서 무더기 금메달을 수확했다.

여수시청 육상팀은 지난 7일부터 3일간 강원 고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1 고성통일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서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대회서 정일우는 포환던지기 종목에서 18m 32cm을 던져 금메달을 땄고, 이세하는 10,000m 경보에서 49분 41초 50를 기록해 금메달을 추가했다.

김은정은 높이뛰기 종목에서 1m 70cm의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여수시청 육상팀은 오는 21일 여수에서 개최하는 2021년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메달 획득에 재도전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