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이틀 연속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여수, 이틀 연속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 강성훈
  • 승인 2021.06.1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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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는 이틀 연속 타지역 거주자가 여수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15일 여수시에 따르면 “서울에 거주하는 20대 회사원 A씨가 14일 양성 판정을 받아 여수 213번 확진자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본가가 있는 여수에 내려왔다가 지인의 확진자 접촉 연락을 받고 13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채취 검사를 받았다.

이어 14일 확진판정을 받아 순천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중이다.

A씨와 접촉자 3명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고, 부모는 자가격리조치됐다.

한편, 여수에서는 13일에도 서울에 거주하는 B씨가 여행차 여수에 왔다가 확진판정을 받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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