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딱다구리가 여수 흥국사 입구 저수지 인근에서 관찰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관찰된 딱따구리 가족은 어미 딱다구리가 어린 새에게 먹이를 건네는 모습이 이채롭다.
텃새로 희귀종인 오색딱다구리는 4월 중순부터 둥지 파기를 시작해 5월에 산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에서는 5월이면 꾀꼬리, 오색딱다구리, 바다직박구리 등 다양한 여름새들이 포착되며 사진매니아들을 설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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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딱다구리가 여수 흥국사 입구 저수지 인근에서 관찰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관찰된 딱따구리 가족은 어미 딱다구리가 어린 새에게 먹이를 건네는 모습이 이채롭다.
텃새로 희귀종인 오색딱다구리는 4월 중순부터 둥지 파기를 시작해 5월에 산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에서는 5월이면 꾀꼬리, 오색딱다구리, 바다직박구리 등 다양한 여름새들이 포착되며 사진매니아들을 설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