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더 늘어 누적 167명이 됐다.
16일 여수시에 따르면 “전날 검사에서 해외 입국자 1명을 포함해 6명이 추가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은 발열 등 유증상을 보여 검사를 실시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정확한 감염경로는 확인중이다.
또, 3명은 기존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추가 검사에서 자녀 2명 등이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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