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여수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 강성훈
  • 승인 2021.05.11 0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일 4명 추가...누적 133명으로 늘어

 

여수지역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11일 여수시에 따르면 “10일부터 11일 밤사이 4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3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여수 130번 확진자는 10대 대학생으로 순천325번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10일 양성판정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중이다.

여수 131번 확진자는 84~85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중 11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132번 확진자는 봉산동의 한 요양병원 관련인 여수122번 확진자와 접촉자로 역시 자가격리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3번 확진자는 순천 320번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자가격리중 11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여수에서는 유흥업소와 요양병원 관련 감염 사례가 지속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11일 오전 현재 133명으로 늘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