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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유흥업소발’코로나19 확산 100명 넘어
여수, ‘유흥업소발’코로나19 확산 100명 넘어
  • 강성훈
  • 승인 2021.05.0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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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확진 사례 지속돼...모든 학교 온라인 전환

 

여수에서 ‘유흥업소발’ 코로나19 감염이 대유행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여수지역 누적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 섰다.

6일 여수시에 따르면 “5일부터 6일 오전사이 7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여수지역 코로나19 감염자는 누적 10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4일 확진된 95번 확진자는 기존 90번 확진자의 자녀로 자가격리중 검사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96~98번 확진자는 모두 유흥업소를 이용했다가 지난 3일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중 5일 최종 확정 판정을 받았다.

99번 확진자는 여수의 한 건설현장에서 일한 외국 국적의 30대로 서울에 거주하는 지인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접촉자로 분류돼 5일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여수 100~101번 확진자는 지난 1일 유흥시설을 방문했다 근육통 등 의심증상을 보여 6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여수에서는 지난해 2월 29일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년 2개월여만에 누적 100명을 넘어섰다.

특히, 최근 일주일 사이 유흥업소발 확진자가 폭발하면서 매일 검사 인원만 1천명을 넘어서고 있고, 지역에서는 첫 3차 감염 사례까지 발생하면서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여수시는 6일부터 4일간 진남경기장에 드라이브수루 방식의 임시선별진료소 운영키로 했다.

이와 함께 여수교육청도 도서지역을 제외한 관내 모든 학교에 대해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전면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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