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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더 커진 전남동부청사 10월 착공 예정
규모 더 커진 전남동부청사 10월 착공 예정
  • 강성훈
  • 승인 2021.05.0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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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주차장 확대…2023년 5월 준공 목표
10월 착공 예정인 동부권 통합청사 조감도.
10월 착공 예정인 동부권 통합청사 조감도.

 

순천 신대지구에 들어선 전남도 동부권 통합청사가 오는 10월 착공한다.

4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동부권 통합청사의 면적과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키로 하고, 오는 10월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년 5월 준공 목표다.

동부권 통합청사는 동부권에 흩어진 도 산하기관을 통합하기 위해 2018년 9월 도지사 지시로 시작했으며, 지난해 4월 당초 설계안에 비해 대폭 확대키로 했다.

우선 청사 면적과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키로 했다.

당초 240명이 근무하도록 설계했던 청사는 기본계획 보고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 행정수요 증가에 대비해야 한다는 의견에 따라 최대 310명이 근무하도록 변경했다.

이를 반영해 사무실 면적은 1만㎡에서 1만 3천㎡로 늘었다.

주차장도 당초 288대에서 민원 편의와 향후 확장성을 고려해 총 810대로 확대키로 하고, 전기차 충전소도 함께 설치한다.

이와 함께 대강당, 북카페, 다목적전시실, 열린회의실, 도심정원 등 지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소통·휴식 공간도 대폭 확충키로 했다.

특히, ‘2050 전라남도 탄소중립 종합비전’을 반영해 동부권 통합청사를 탄소제로 건물로 건립키로 해 눈길을 끈다.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도록 고단열·고기밀 건축시스템을 적용하고, 에너지 자립을 위해 주차장에 태양광을 설치한다.

디자인도 대포 개선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개념을 도입해 지역의 새 랜드마크로 건립할 계획이다.

청사 면적 확대, 탄소제로와 디자인 개념 도입, 법·제도 개정사항을 반영해 준공 시점을 2023년 5월로 조정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철저한 공사 기간 관리를 위해 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전남개발공사 위탁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던 건립사업을, 동부권 주민에게 더욱 빠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남도에서 직접 시행키로 했다.

또 순천시와 협업을 통해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동부권 통합청사 추진 TF팀’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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