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중 양성 판정...78명으로 늘어
자가격리중이던 기존 확진자의 배우자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여수지역 확진자가 78명으로 늘었다.
2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양성 판정을 받았던 여수 75번 확진자의 배우자 A씨가 최종 양성판정을 받아 78번 확진자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A씨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여수75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여수에서는 지난달 30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3일간 4명이 추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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