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10여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여수 오천동의 펜션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
29일 여수소방서(서장 김창수)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4분경 오천동 신축 펜션 공사장의 컨테이너박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화재는 소방정대 화재진압대의 신속한 대응으로 신고접수 10분여 만에 초기 진압에 성공했다.
컨테이너박스로 소실됐지만, 다행히 큰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소방당국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