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출전 종목 모두 금메달 획득
여수공고가 2년연속 전남기능경기대회 종합1위를 달성해 다시한번 기술․기능인 양성 교육의 선두주자임을 증명했다.
13일 여수공업고등학교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8일간 도내 10개 경기장에서 열린 전남기능경기대회에서 5개 직종에 참가해 모두 금메달을 획득해 종합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여수공고 졸업생 이정훈 군은 2022년 상하이에서 개최되는‘제46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통합제조 직종 국가대표로 선발돼 전남 직업교육의 위상을 드높였다.
한편, 여수공고는 최우수기능학교에 주어지는 대통령 표창 교기휘장을 전남 유일하게 수여한 바 있으며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최고 성적을 거둔 학교에게만 주어지는 기능탑을 수상해 전국 최고의 기능 명문 특성화고등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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