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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한파 불구 여수 고용시장 ‘훈풍’
코로나19 한파 불구 여수 고용시장 ‘훈풍’
  • 강성훈
  • 승인 2021.04.0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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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연속 고용률 상승세 유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여수지역 고용시장이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타났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여수지역 고용시장이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타났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지역경제가 급격히 위축된 상황에서도 여수지역 고용시장은 온기가 돌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여수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15~64세 고용률을 보면 2018년 64.4%, 2019년 66%, 2020년 66.9%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같은 상승세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고용시장 한파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보인 것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수시는 최근 고용노동부의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라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해 시 홈페이지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에 공시했다.

올해 268개의 핵심과제를 통해 1만3950개의 일자리 및 66.9%의 고용률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전년 계획 대비 일자리 400명과 고용률 0.4%를 상향한 수치다.

목표 달성을 위해 코로나19 대응 공공일자리 확대와 청년‧중장년층 등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사업,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 등을 역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노인일자리, 공공근로, 등하굣길안전지킴이 등 공공부문에서 1만2653개의 직접일자리 창출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구직난 해결을 돕는다.

또, 청년의 취‧창업 지원을 위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꿈뜨락몰 붐업 사업 등 27개 사업에 65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스마트그린산단 개조사업과 연계한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과 ‘관광산업 인력양성’ 등에 약 72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330여 명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100개 발굴’을 목표로 여수형 청년사회적기업가등 15개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을 통해 일자리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이 밖에 여수산단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한 ‘여수시민 채용 가점제’ 확대 등의 정책을 통해 일자리 늘리기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유관기관 연계협력을 바탕으로 4차 산업시대에 걸맞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위해 모든 정책수단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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