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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전국 최초 건어물 청정위판장’ 선정
여수, ‘전국 최초 건어물 청정위판장’ 선정
  • 강성훈
  • 승인 2021.04.0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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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까지 국비 24억 등 총 60억 투입
국동항에 들어설 청정위판장 조감도
국동항에 들어설 청정위판장 조감도

 

여수에 전국 최초로 건어물 청정 위판장이 건립된다.

2일 여수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1년 청정 위판장 구축 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청정위생시스템이 도입되는 전국 최초의 건어물 위판장이 들어 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여수수협이 간접보조사업자로 국비 24억, 시비 18억, 자부담 18억 원으로 총 60억 원을 들여 2023년까지 건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국동항 수협위판장 옆에 연면적 3,979.5㎡, 지상 3층 규모로 하역장, 선별실, 경매장, 포장실, 출하장을 갖추게 된다.

습도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건어물을 위해 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도록 폐쇄형으로 설계해, 위해로부터 안전한 건어물 청정위판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청정위생시스템을 도입해 입고에서부터 경매‧보관‧배송의 모든 단계를 위생적으로 취급‧관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설이 완공되면 청정한 건어물이 위판‧유통됨에 따라 품질좋은 여수 건어물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판매량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수협 위판장은 연면적 7,830㎡ 규모로 연간 4만3000톤의 수산물이 위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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