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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난에 몸살 여수공항, 숨통 튼다
주차난에 몸살 여수공항, 숨통 튼다
  • 강성훈
  • 승인 2021.04.01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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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원, “150면 주차공간 확보”
주차난에 몸살을 앓아 온 여수공항에 150면 규모의 임시주차장이 새로 마련된다. 

 

최근 여수공항을 이용하는 이용객이 급증하면서 주말이면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아 온 여수공항 주차난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1일 김회재 의원에 따르면 “여수공항에 주차 면적 150면을 확보할 수 있는 임시주차장이 확장돼 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여수공항은 최근 저비용항공사들이 잇달아 취항을 시작하면서 항공 이용객들이 급격히 늘어나 심각한 주차난을 겪어 왔다.

실제 지난해 11월 하루 14편에 불과하던 여수공항 일 운항 편수는 올해 28편으로 늘었다.

이에 공항 이용객도 2016년 50만명에서 2017년 59만명, 2018년 59만명, 2019년 64만명, 2020년 66만명으로 큰폭의 증가세를 가져왔다.

이에 따라 공항 주차장이 만차되는 경우도 2016년 연간 22일에서 2017년 24일, 2018년 53일, 2019년 99일, 2020년 140일로 증가했다.

이번 임시주차장 설치로 기존 여객주차장을 이용하던 상주직원 차량이 옮겨 감에 따라 여객주차 수용 능력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앞으로도 추가적인 주차장 확보 및 주민 편의와 이용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여수시와 국토부, 공항공사 등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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