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6일 여수시에 따르면 25일 검사를 받은 A씨가 26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여수 57번 확진자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A씨는 대학교 기숙사 입사를 위해 검체 채취를 실시했다가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부터 기침과 가래 등 의심증상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A씨의 정확한 감염경로 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보건당국은 감염경로와 동선 등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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