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듯
여수에서 50번째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0일 여수시에 따르면 “19일 의심증상을 보인 50번 확진자가 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채취 검사 결과 20일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50번 확진자는 지난 설명절 본가인 여수를 찾은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확진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보건당국은 타지역 확진자와 지역내 밀접접촉자와 이들의 이동경로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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