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석유, 20여년째 ‘사랑의 밑반찬지원’후원 이어가
삼남석유, 20여년째 ‘사랑의 밑반찬지원’후원 이어가
  • 강성훈
  • 승인 2021.02.1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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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쌍봉종합사회복지관에 1천440만원 지원
삼남석유화학 여수공장이 지역 소외계층 세대를 위해 1천5백여만원 상당의 밑반찬지원사업 후원에 나섰다.
삼남석유화학 여수공장이 지역 소외계층 세대를 위해 1천5백여만원 상당의 밑반찬지원사업 후원에 나섰다.

 

삼남석유화학 여수공장이 지역사회 저소득가정을 위한 밑반찬지원사업을 함께하기로 했다.

삼남석유화학 여수공장은 9일 쌍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내 저소득층 세대를 위해 1,440만원 상당의 밑반찬지원사업 기금전달식을 가졌다.

삼남석유화학 여수공장은 지난 2005년부터 130명의 저소득층 가정에 밑반찬지원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독거어르신과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에 밑반찬 재료와 김치를 직접 담아서 배달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는 갑작스런 원인불명의 화재로 주택 대부분이 손실된 위기가정의 긴급주거환경개선사업‘사랑의 집수리’을 진행했다.

또,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위생용품지원사업과 장애인의 자립을 도울 직업훈련프로그램 및 푸드트럭 후원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오식 공장장 “장기간 동안 취약가정을 위한 밑반찬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안정을 찾고 힘을 낼 수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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