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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항 개항 100주년 미래는 ‘해양관광기능’강화
여수항 개항 100주년 미래는 ‘해양관광기능’강화
  • 강성훈
  • 승인 2021.01.11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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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사회공헌은 사회복지시설 확충이 최다
주철현 의원, 2021년 의정활동 방향 위한 여론조사 결과
조성이 한창인 여수신항 전경.
조성이 한창인 여수신항 전경.

 

여수항 개항 100주년을 2년여 앞두고 다양한 기념행사 추진이 논의중인 가운데 여수항의 미래를 위해 ‘해양관광기능’이 확대돼야 한다는 여론조사가 나와 눈길을 끈다.

주철현 의원이 2021년 의정활동방향 설정을 위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여수항의 새로운 미래비전에 대한 질문에는 ‘해양관광기능을 확충해야 한다’는 의견이 39.7%로 가장 높았다.

이어 도심 재생 21.9%, 무역항 기능확대 14%, 해양수산기관 신북항 통합 이전 6.6%, 동북아 에너지허브항만 기능강화 5.3%, 기타/모름 12.5% 순으로 응답했다.

주철현 의원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여수국가산단 입주기업의 사회공헌사업을 위한 추진 주체 구성에 대한 질문에는 시민중심이 34.1%로 가장 높았고, ‘시민사회와 산단협업 추진체’가 34%, 시청 중심 18.9%, 산단기업 중심 7.1% 순으로 답했다.

이어 사회공헌사업 집중 분야에 대해서는 ‘사회복지시설 확충’이 29%,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이 21.4%, ‘문화체육시설 확충’ 17.4%, ‘도로 등 부족한 SOC건설’ 15.9%, ‘경쟁력 있는 고등학교 설립 및 운영’ 9.4% 순이었다.

여수세계박람회장 운영과 관련해서는 ‘민간투자 유치 확대를 통한 운영’ 38.6%, ‘여수시 예산으로 매입 운영’ 31.7%,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매입운영’ 17.3%, 기타/모름 12.4%로 나타났다.

주 의원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지역 현안 여론조사는 2021년 의정활동 방향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했다”며 “여수항 개항 100주년 관련 정부용역이 실시되므로, 지역사회 충실히 반영해 여수의 신해양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전문여론조사기관 티·브릿지가 2020년 12월 20일과 21일, 여수시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임의 전화(유선)걸기(RDD) 방식 전화자동응답(ARS)조사 방법으로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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