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여간 이어진 한파에 학동 거북선공원내 호수가 얼자 얼음위에 올라섰던 10대 남녀가 고립됐다가 소방구조대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11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10일 오후 4시 37분께에는 전남 여수시 거북선공원 호수에서 10대 남녀 2명이 얼음 위에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구조에 나섰다”고 밝혔다.
출동한 구조대는 두 사람이 물에 빠지지 않도록 안전조치 한 뒤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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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여간 이어진 한파에 학동 거북선공원내 호수가 얼자 얼음위에 올라섰던 10대 남녀가 고립됐다가 소방구조대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11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10일 오후 4시 37분께에는 전남 여수시 거북선공원 호수에서 10대 남녀 2명이 얼음 위에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구조에 나섰다”고 밝혔다.
출동한 구조대는 두 사람이 물에 빠지지 않도록 안전조치 한 뒤 구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