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50대 남성으로 알려진 여수 33번 확진자는 경기도 거주자로 최근까지 여수의 한 건설현장에서 일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유증상을 보여 10일 검채 체취 검사 결과 이날 오후 최종 양성판정을 통보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이날 오후 5시께 검사결과를 통보받고 즉시 안내문자를 통해 알렸다.
정확한 감염경로와 이동동선 등은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대로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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