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번 감염자 발생...20번 여수산단 근로자 확진자 가족
여수에서 2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1일 여수시에 따르면 “20번 확진자의 가족 A씨가 코로나19 검체 채취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여수에서는 이틀간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19번 확진자는 ‘노량진 학원발’ 관련자로 임용고시를 보기 위해 여수에 내려왔다가 여수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20번 확진자는 여수산단 내 모 대기업 생산직 직원으로 전날 순천에 거주하는 동료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21번 확진자는 20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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