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잠잠했던 여수에서 1주일여만에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20일 여수시에 따르면 “서울에서 임용고시를 준비해 온 수험생이 시험을 치르기 위해 여수에 내려 왔다가 검체 채취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여수에서는 해외유입자 포함 1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여수시는 19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와 이동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여수에서는 지난 12일 20대 여성이 확진된 이후 일주일여만에 지역내 감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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