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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고3수험생 포함 8명 추가 확진
순천, 고3수험생 포함 8명 추가 확진
  • 강성훈
  • 승인 2020.11.20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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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순천시 홍보실장이 20일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순천시 홍보실장이 20일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사회적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 순천에서는 20일에도 확진자가 이어졌다.

20일 순천시에 따르면 “19일 오후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검사결과 8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순천시의 누적확진자는 139명으로 늘었다.

새롭게 확진 판정을 받은 순천 132번 확진자는 조례동에 거주자로 목욕탕 감염자다.

133~135번 확진자는 동일집단 격리조치된 별량면의 한 마을 관련자다.

순천시는 밀접촉자 분류를 완료하고 오늘부터 이동제한 명령을 해제키로 했다. 밀접촉자로 분류된 88명은 자가격리 조치했다.

이어 136번 확진자는 연향동에 거주하며 감염경로는 파악 중에 있습니다.

또, 137번 확진자는 석현동에 거주하는 고3수험생으로 알려져 이날 오전 10시부터 해당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이동검체를 실시중이다.

138번 확진자는 풍덕동에 거주하며, 124번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139번 확진자는 저전동에 거주하며, 별량면 관련 확진자인 116번의 가족으로 확인됐다.

순천시는 오늘 0시를 기해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중이다.

이같은 조치에 따라 유흥시설 5종은 집합이 금지되고, 노래연습장 등은 저녁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된다.

또, 카페는 포장·배달만 허용되고, 음식점도 저녁 9시 이후에는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실내체육시설은 저녁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되고, 결혼식장·장례식장은 100명 미만으로 인원을 제한해야 한다.

그 외 시설에서도 음식섭취 금지, 출입인원제한·좌석비우기가 강화된다.

100인 이상의 모임·행사가 금지되고, 종교활동은 좌석 수의 20% 이내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식사제공과 소모임은 금지된다.

시 관계자는 “지금의 위기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준수와 올바른 마스크 착용, 대면접촉 최소화에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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