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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착공, 여수시립박물관 밑그림 나왔다
내년 착공, 여수시립박물관 밑그림 나왔다
  • 강성훈
  • 승인 2020.11.03 0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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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공모 결과 공개...근현대사 아우르는 시대 담아내
여수시립박물관 설계공모 당선작.
여수시립박물관 설계공모 당선작.

 

내년 하반기 착공 예정인 여수시립박물관의 웅장한 밑그림이 처음 공개됐다.

3일 여수시에 따르면 내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여수시립박물관의 설계공모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23일 여수 문화홀에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여수시립박물관 건축설계 및 전시 제작‧설치’공모 당선작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 설계공모에는 3건의 작품이 출품돼 ㈜아이에스피건축사사무소와 ㈜인테크디자인의 공동 공모안을 당선작으로 결정됐다.

기존의 공원시설, 지형 등을 고려한 배치계획이 돋보이고, 근현대사를 아우르는 시대를 잘 표현한 전시 프로그램이라고 평가했다.

따르면 여수시립박물관은 이순신공원 일원에 28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6,426㎡ 지상 1층 규모로 들어선다. 시는 올 11월부터 내년 7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단계 투자심사를 받은 후 내년 하반기에는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권오봉 시장은 “지역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박물관 건립을 위해 취임 이후 열심히 준비해 왔다”며 “기술적으로 진화하는 박물관에 발맞춰 여수에 대해 깊이 알 수 있고, 더 알고 싶어지는 콘텐츠로 여수의 정신을 박물관에 담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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