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신월동 부두서 어선 화재...4척 불에 타
여수 신월동 부두서 어선 화재...4척 불에 타
  • 강성훈
  • 승인 2020.11.01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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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신월동 관공선 부두에 정박해 있던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에 이해 1시간30분여만에 진화됐다.
1일 오전 신월동 관공선 부두에 정박해 있던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에 이해 1시간30분여만에 진화됐다.

 

여수 신월동 관공선 부두에 정박돼 있던 어선에서 불이 나 어선 4척이 불에 타고 1명이 다쳤다.

1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0분께 신월동 관공선부두에 정박돼있던 1.9t급 어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39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선주 A(48)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인접해 있던 어선으로 불이 옮겨 붙으면서 4척에 불에 타 피해를 키웠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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