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10-20 13:25 (화)
내년 2월 신임회장 선출 앞둔 여수상의 ‘시끌시끌’
내년 2월 신임회장 선출 앞둔 여수상의 ‘시끌시끌’
  • 강성훈
  • 승인 2020.10.07 17: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용하 회장, “가짜뉴스 계속되면 유포자 공개할 것”경고
여수상공회의소 신 청사.
여수상공회의소 신 청사.

 

내년 2월 여수상공회의소 회장 선거를 앞두고 각종 설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박용하 회장이 다시한번 경고성 발언에 나섰다.

여수상공회의소 박용하 회장은 7일 열린 제8차 상임의원회 마무리 발언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되면 유포자 명단과 함께 상의 의원의 실명도 공개하겠다”며 강경 입장을 밝혔다.

박 회장은 “내년 초에 예정된 상의 회장선거와 관련하여 ‘일부 대기업 임원들이 선거운동에 개입하고 있다’는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며 “추후에 불순한 의도로 대기업 임원 개입설 등 가짜뉴스를 퍼트릴 경우, 유포자 명단과 함께 관련된 상의의원의 실명 공개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상의 회장출마를 결심한 분들은 정당한 선거활동을 통해 본인의 비전과 역량을 펼쳐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 회장의 이 같은 차기 회장 선출 관련 발언은 지난 6월에 이은 두 번째다.

지난 6월 박 회장은 “최근 여론에 본인이 차기 회장선거에 개입하고 있다는 말이 들리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한 바 있다.

내년 2월 신임 회장 선출을 앞둔 여수상의는 최근 다양한 추측들이 오가면서 다양한 설에 휘말리고 있다.

이에 박 회장이 두차례나 “가짜뉴스”임을 분명히 하면서 상황 수습에 나선 모양새다.

내년 2월 선출을 앞둔 신임 회장에는 3~4명의 후보가 거론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