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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무역 11년 만에 첫 ‘흑자’ 달성
김치 무역 11년 만에 첫 ‘흑자’ 달성
  • 강성훈
  • 승인 2020.10.0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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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8월까지 261만 달러 ‘흑자’…김치산업 전담 조직 시급
주철현 의원
주철현 의원

 

코로나19 이후 김치 무역수지가 11년 만에 흑자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철현 의원(농해수위)이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김치 무역수지는 지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 동안 총 2억 6895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올해 8월 말 기준 수출은 9천791만 달러, 수입은 9천530만 달러로 11년 만에 261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8월말까지 수출량은 2만7246t으로 2019년 전체 수출량 2만9628t에 육박했지만, 8월말까지 수입량은 17만6973t으로 지난해 전체 수입량 30만 6049t보다 4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입김치는 99.9%가 중국산으로 국산 김치보다 3분의 1이상 저렴해, 90% 이상이 자영업 음식점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주철현 의원은 “이 기회를 살려 김치산업의 세계적 경쟁력 도모와 종합적인 김치산업의 육성·홍보·수출을 전담할 김치산업진흥원을 신설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적극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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