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일랜드 3층부터 8층까지 100실 규모...전객실 오션뷰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오는 24일 여수 웅천지구에 휴양형 프리미엄 호텔 벨메르 바이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이하 여수 벨메르)를 오픈한다.
웅천지구에 처음 들어서는 숙박시설로 이후 줄이어 들어설 고급 숙박 시장의 바로미터가 될 전망이다.
여수 벨메르는 한화건설이 완공한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 복합 단지 내 자리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29층 건물의 3층부터 8층까지 호텔 100실을 운영한다.
‘벨메르’는 프랑스어 BELLE(아름다운)와 MER(바다)의 합성어로 아일랜드 입지조건이 만든 호텔의 특별한 가치를 담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호텔 객실은 고객의 방문 목적 및 동반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스탠다드, 슈페리어 스위트, 프리미어 스위트 등 총 8개 타입으로 구성했다. 전 객실은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평균 객실 크기는 19평으로 설계했다.
여수 벨메르는 레스토랑, 카페, 세미나실, 사우나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세미나실은 3가지 타입(27, 48, 56평)으로 파티션을 설치해 중소규모 행사뿐만 아니라 회의나 파티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카페에는 지역 내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브랜드‘리트 커피’프리미엄 점 ‘리트 커피 시그니처’가 입점했다.
한편 여수 벨메르는 오픈을 기념해 한화리조트 공식 페이스북에서 다양한 경품을 전달하는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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