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 용납 못해” 박용하 회장 발끈
“가짜뉴스 용납 못해” 박용하 회장 발끈
  • 강성훈
  • 승인 2020.06.2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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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상공회의소 차기 회장 선거 앞두고 설왕설래
박용하 회장.
박용하 회장.

 

여수상공회의소가 내년 2월 신임 회장 선출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선거열기가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박용하 회장이 선거에 개입한다는 여론까지 확산되면서 박용하 회장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못박기도 했다.

여수상공회의소 박용하 회장은 지난 23일 열린 제23대 6차 임시의원총회에서 “최근 여론에 본인이 차기 회장선거에 개입하고 있다는 말이 들리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차기 선거와 관련해 다른 여론이 들린다면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또, “차기 회장선거에 출마의지를 갖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정정당당한 의원활동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면 하는 바램이다”며, “차기 회장선거가 대결보다는 화합의 장으로 잘 마무리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내년 2월 선출 예정인 차기 회장 선거와 관련해 지역 일각에서는 특정인물의 출마설 등 다양한 여론이 오가고 있다.

한편, 여수상공회의소가 봉계동에 건축중인 신회관 신축 사업은 차질없이 진행중으로 오는 7월말 계획대로 준공 예정이다.

현재 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상의는 신회관에 새롭게 입주할 입주사를 현재 모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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