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재 의원, “지역 현안과 예산 꼼꼼히 챙길 것”
김회재 의원, “지역 현안과 예산 꼼꼼히 챙길 것”
  • 강성훈
  • 승인 2020.06.1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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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위 배정...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겸직
김회재 의원.
김회재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이 이번 21대 전반기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겸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상임위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김 의원이 국토교통위원회를 배정받게 되면서 앞으로 지역구인 여수는 물론 전남지역 SOC 등 각종 현안 사업들의 예산 확보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원내부대표를 맡고 있어 국회 운영 전반과 대통령 비서실 및 국가안보실 등 청와대를 담당하는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겸직하게 된다.

김 의원은 “전남 지역의 유일한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여수시 해양관광 활성화 및 KTX 2시간 생활권 대 구축 등 여수와 전남 동부권 발전을 위한 SOC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혀다.

아울러 “운영위에서도 문재인 정부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남은 2년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부여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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