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천 정산...수산물특화시장...코로나19 소상공인 대책은
웅천 정산...수산물특화시장...코로나19 소상공인 대책은
  • 강성훈
  • 승인 2020.06.16 09: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수시의회, 16일 주요 현안문제 시정질의 나서
여수시의회가 16일 본회의를 열고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질의에 나선다.
여수시의회가 16일 본회의를 열고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질의에 나선다.

 

여수시의회가 여수지역 주요 현안 문제에 대한 시정질의를 통해 현안 문제에 대한 시의 입장을 듣고 대책마련을 촉구한다.

여수시의회는 16일 제201회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시정질의 일정을 진행한다.

이날 시정질의는 5명의 의원들이 시장을 상대로 주요 현안문제에 대해 집중 추궁할 예정이다.

먼저 민덕희 의원은 장기화되고 있는 수산물특화시장 농성상인 생계대책 마련을 위한 해결방안과 아케이트 설치 과정과 이용에 관한 사항에 대해 질의에 나선다.

이어 문갑태 의원은 최근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여수형 재난기본소득 지급 관련 질의를 할 예정이다.

주종섭 의원은 영취산을 관통하는 송전탑 건설 관련 문제와 코로나19 관련 노동자·소상공인 지원관련 시의 대책을 따질 계획이다.

또, 박성미 의원은 여수시 무형관광자원 발굴 의지와 계획 등에 관한 질의에 나선다.

끝으로 송하진 의원은 수년째 지역내 각종 논란을 불러오고 있는 웅천지구 기부금 및 정산 관련 여수시의 입장을 따질 예정이다.

시의회는 당초 17일까지 양일간 시정질의를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일정을 변경해 16일 하룻동안 시정질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