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 상임위 배정 마무리
제21대 국회에 입성한 여수지역 국회의원들의 상임위원회 배정이 완료됐다.
여수갑 주철현 의원은 전남지역에서 5명의 의원이 배정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첫 의정활동을 펼치게 됐다.
여수을 김회재 의원은 의원들간 선호도가 가장 높은 상임위 가운데 하나인 국토교통위원회에 배정됐다.
국회 사무처가 16일 이같은 내용의 상임위원회 배정 명단을 공개했다.
서동용(순천·광양·곡성·구례을) 의원은 교육위원회에 배정을 받았고, 대구 고검장 출신의 소병철(순천·광양·곡성·구례갑) 의원은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첫 의정활동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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