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이틀 연속 여수지역 의혹보도 이어가
돌산 상포지구 특혜의혹과 지방선거 과정의 정치공작설 등 주철현 의원 관련 보도를 이어오고 있는 탐사보도 전문 매체 ‘뉴스타파’가 또다른 의혹을 제기하며 관련 보도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타파는 11일에 ‘또다른 정치 공작’관련 보도에 이어 12일에는 민선6기 시절 주철현 의원의 5촌조카 사위 사업에 투자한 여수시청 공무원들에 대한 보도를 이어갔다.
뉴스타파 취재팀은 12일 “주철현 5촌조카 사위 사업에 투자한 공무원, ‘인사상 이익 기대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다뤘다.
민선6기 시절 당시 공무원들이 주 전 시장의 조카사위 사업에 투자를 하면서 인사상 이익을 기대했다는 인터뷰 내용을 주로 다뤘다.
취재팀은 공무원들이 5촌 조카사위가 추진한 사업에 투자한 시점, 투자금 확보 방안, 투자 배경 등의 의혹을 집중 다뤘다.
상포지구 특혜의혹 문제를 계속 추적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뉴스타파’팀의 관련 보도가 지역사회 미칠 파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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