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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 많던 여수노인전문요양병원 정상화 되나
말썽 많던 여수노인전문요양병원 정상화 되나
  • 강성훈
  • 승인 2020.06.0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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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삼호의료재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여수시노인요양전문병원은 운영할 새로운 수탁운영자가 결정됐다.
여수시노인요양전문병원은 운영할 새로운 수탁운영자가 결정됐다.

 

각종 부실 운영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됐던 여수시 노인전문요양병원을 운영할 새로운 운영자가 선정돼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8일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시노인전문요양병원을 새롭게 운영할 수탁운영자에 의료법인 삼호의료재단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수탁 운영자 모집공고를 통해 도내 3곳의 의료법인이 참여한 가운데 ‘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 민간위탁기관 적격자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사업수행 및 책임능력, 병원 운영에 대한 의지, 특히 수탁자의 재정적 능력, 직원고용승계 부분에 선정 위원들의 집중적인 질의가 이어졌다.

심사위원위는 공신력, 전문성, 사업수행능력, 재정능력, 고용승계 등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협상적격자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삼호의료재단과는 여수시노인전문요양병원 위‧수탁 운영에 따른 협상 절차를 거쳐 협상이 최종 성립되면 6월 말 위‧수탁 협약이 체결된다.

위탁운영자가 최종 선정되면 기존 수탁기관과의 물품 및 인계인수, 고용승계 등 준비 과정을 거쳐 9월 초에 업무를 개시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삼호의료재단은 곡성군립노인요양병원 등 도내에서 3개의 노인요양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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