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활동...마스크 만들기...헌혈 운동 등 이어가
더불어민주당 여수을지역위원회(위원장 김회재)가 코로나 19, 대응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여수을지역위원회는 지난 10일부터 당원 전체가 참가하는 코로나 19 대응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코로나19 , 더불어 함께, 이깁시다’라는 기치를 내걸고 시작한 대응활동은 헌혈 챌린지 운동부터 마스크 모아모아나누기, 마스크 만들기 봉사활동, 여성당원 장보는 날, 공공시설 소독방역봉사활동 등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청년당원들을 중심으로 한국방역협회 여수지부와 지역내 10여 곳의 지역아동센터 소독방역을 실시했다.
여성위원회(위원장 김화신) 소속 당원들은 여수문화회관에서 진행된 마스크 만들기 봉사활동에 힘을 보탰다.
여성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여수을지역위원회 차원에서 당원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나누기 운동을 전개키로 하고 1차로 다음주중 1,000장을 목표로 세우고 마스크 모으기에 나섰다.
여수을지역위원회 관계자는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다”며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대책 마련과 지역경제 살리기 등 코로나 19, 대응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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