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현 예비후보, “정책선거 위해 노력하자”제안
주철현 예비후보, “정책선거 위해 노력하자”제안
  • 강성훈
  • 승인 2020.03.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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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당 재심결정 문제제기, 중앙당 뜻 거스르는 일”
주철현 후보.
주철현 후보.

 

더불어민주당 여수갑지역 후보 경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주철현 예비후보가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제 극복을 위해 집권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책임을 갖고 희망을 전하자”고 강조했다.

주철현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로 여수시민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들의 불안해소와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지역경제 침체를 해소하는데 당 후보들이 지혜를 모아도 모자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19로 지친 여수시민과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여수에서 만이라도 더 이상 네거티브가 없는 정책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중앙당의 컷오프 번복 결정에 대해서도 “당이 정한 절차에 따라 억울함을 주장했다. 더 이상 이 문제가 제기되는 것은 중앙당과 여수시민의 뜻을 거스르는 일이다”고 강조했다.

또 “그러한 의혹제기에는 민주당원으로서 당의 규정과 절차에 따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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