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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케이블카, 시민과 약속한 공익기부 즉각 이행해야”
“해양케이블카, 시민과 약속한 공익기부 즉각 이행해야”
  • 강성훈
  • 승인 2020.03.11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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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실련, 성명서 내고 공익기부 약속 이행 촉구
여수경실련이 여수해양케이블카의 공익기부 약속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여수경실련이 여수해양케이블카의 공익기부 약속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여수지역 시민단체가 여수해양케이블카의 공익기부 약정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여수경실련은 10일 성명서를 내고 “여수해양케이블카(주)는 유료입장권 매출액 3% 공익기부 약정을 즉각 이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시민들이 공유해야 할 돌산공원 및 자산공원 등 쉼터공간을 지역의 관광자원확보와 경제 활성화라는 대의를 위해 양해를 했음에도 이제 와서 협정의 약점을 파고들어 그 책임을 회피하려는 부도덕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사업자는 여수시와의 협정서 문구에 대한 법적 구속력의 여부와 상관없이 공익기부가 시민과의 약속이었음을 잊지 말고 이행해야 한다”며 “그러한 약속을 지키지 않으려면 여수에서의 사업을 접고 여수를 떠나는 것이 마땅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여수시와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 협약식’에서 체결한 ‘공익기부이행약정서’ 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는데 대해 여수시민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공익기부 약정서대로 즉각 이행하라”고 요구했다.

여수시를 향해서도 “관망만 하지 말고 앞으로 행정상 취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공익기부 약정을 이행할 수 있도록 강력히 촉구하고 그 결과를 여수시민에게 공지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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